가스 운반선 기관실에서 화재 _슈퍼베트는 믿을 만하다_krvip

오늘 오후 3시 10분 쯤 제주항 북쪽 7마일 해상에서 제주항을 출항해 울산으로 항해하던 천 5백톤급 가스운반선인 한양가스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과 헬기 등을 급파해 선원 구조와 함께 선박 화재진압에에 나서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해상의 높은 파도로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이 배에는 선장 조영태씨 등 선원 11명이 타고 있는데 가스는 실려 있지 안은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