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비용 부풀리기’ 이석기 의원 소환 방침_슬롯 드 차브_krvip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운영했던 선거홍보대행사 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이석기 의원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4.11 총선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나는 다음달 11일까지 CNC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확보한 회계자료와 문건 등을 근거로 CNC 측이 선거비용을 부풀려 국고를 보전받는 과정에 이석기 의원이 얼마나 개입했는 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지난 2010년 전국 동시 선거 때 CNC 측과 짜고 선거비용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을 지난 14일 소환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