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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늘 당 나눔경제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사회적 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사회적 거래소 설립 방안과 서민금융 지원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특위 첫 의제로 사회적 거래소 설립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시스템이 필요한 만큼 사회적 거래소가 안정적인 자금 조달 지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석훈 나눔경제특위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거래소를 한국 거래소 산하 자회사로 세우는 방안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미경 특위 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원책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 사회적 약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개발 등을 특위 과제로 검토했고, 관련 입법과 정책 방향을 논의해서 내년 총선 공약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