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도 언론사 상대 손해배상소송 _낭트 하사가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군 검찰도 언론사 상대 손해배상소송 _오늘 선거에서 누가 이기나_krvip

국방부 법무운영단 소속 보통검찰관 전승수씨 등 군 법무관 3명은 오늘 경향신문와 문화일보를 상대로 모두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두 신문이 지난 13일자 병무비리 관련기사에서 명확한 증거도 없이 군 검찰이 금품을 받고 구형량을 낮추는 등 군 사법 기관내에 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내용을 보도하는 바람에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국방부 법무운영단 소속 고등.보통 군사법원 판사 5명도 지난 22일 같은 기사를 문제삼아 두 신문사를 상대로 모두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