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 조업 중_누워서 돈 버는 사람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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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 근로자들의 개성공단 출입이  일정대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고, 북측 근로자들도 정상 출근해 조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오전 8시 반부터 남측 근로자들이  정상적으로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도로 보수와 소방서 건설 사업도 어제와 오늘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개성 만월대 유적 복구와 보존을 위해  현재 개성공단에 머무르고 있는 13명도  오늘 일정을 앞당겨 복귀할 예정이며, 황해북도 강남군에 대한  대북 지원 모니터링을 위해  평양에 체류 중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관계자 10명도 베이징으로 출국해 오후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