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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폭설로 고립된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작업을 돕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본부는 오늘 8군단 등 8개 부대 7천 8백여 명의 병력과 2백80여 대의 중장비를 강원도 삼척시 신흥 마을 등 52개 지역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고 생필품 전달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에는 헬기 6대에 나눠 탑승한 특공·수색 대원들이 1미터 이상 눈이 쌓인 고립마을에 밧줄을 타고 하강해 구호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군은 영동지역에 폭설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연인원 만 2천여 명의 병력과 헬기 11대 그리고 중장비 3백30여 대 등을 동원해 도로 제설작업과 함께 고립 마을 진입로 확보, 구호품 전달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육군 본부를 비롯한 영동 지역 11개 부대에는 재난대책반이 꾸려져 피해 현황도 접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