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보수 텃밭’서 표심 호소_바이아가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與,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보수 텃밭’서 표심 호소_도박 혐의로 조사된 플레이어_krvip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6번째 후보 합동연설회가 오늘(28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는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며 청년 최고위원과 최고위원, 당 대표 후보자 순서로 정견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은 국민의힘 당세가 강한 지역으로, 당원 100% 투표로 이뤄지는 이번 선거의 주요 승부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는 지역 맞춤형 공약과 메시지로 당심에 호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김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을 둘러싼 후보 간 공방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는 김 후보와 손을 잡은 나경원 전 의원도 방문해 일정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