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여행 1분통화료 4천9백27원 _나를 생각해줘 나에게 모든 걸 걸고_krvip

금강산 관광객이 선상전화로 남한에 전화하려면 분당 5천원에 가까운 비싼 요금을 내야합니다. 정보통신부는 금강산 관관객이 관광선에서 남한으로 전화를 걸때 처음 1분까지는 북한화폐로 6초에 80전, 1분 이후에는 6초에 60전의 전화요금을 내기로 현대측이 북한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원화로 환산하면 분당 통화요금은 약 4천9백27원이 됩니다. 반면에 남한에서 북한으로 전화할때는 온세통신의 중국 통화요금인 분당 천4백28원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온세통신을 금강산 관광사업1차 통신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