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딸 ‘흑인 사망 항의’ 시위 도중 경찰에 체포…뉴욕시 언급 피해_페스오브엑자 끝 끝 스트롭스_krvip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의 딸이 맨해튼에서 시위 도중 체포됐다고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뉴욕포스트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블라지오 시장의 딸인 25살 치아라 데 블라지오는 지난달 30일 밤 12번가와 로어 맨해튼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흑인 사망 집회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소식통은 치아라가 차량 교통을 방해하고 이동을 거부하다가 경찰에 체포됐으며, 경찰에 자신이 뉴욕시장의 딸이라고 밝히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는 그의 체포에 대해 즉각적인 언급을 피했다고 뉴욕 포스트는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