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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한인이 총기를 난사해 한국인 1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미국 뉴욕 경찰에 따르면 63살 김 모 씨가 현지시각 어제 오전 10시쯤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조명업체에 들어가 총을 쐈습니다.

김씨의 총격으로 이 업체 직원 24살 신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업체 대표 69살 최모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총을 쏜 김씨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업체에서 일했고 석 달 전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총을 쏜 뒤 달아났고 경찰은 오늘 오전 김씨가 도주할 때 사용한 승합차를 인근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밀린 인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김씨 가족들의 주장에 따라 임금체불이나 사업 불만에 따른 범행으로 보고 김씨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