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문 졸업생 소득 5천 560만원 _베토 카레로 비용은 얼마인가요_krvip

국립 한국농업전문학교 졸업생들의 연평균 소득이 5천 5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 농업전문학교는 최근 지난해까지 학교를 졸업한 천 235명을 대상으로 영농소득과 경지규모, 영농 정착률 등을 조사한 결과 졸업생들의 평균 소득이 일반 농가 평균치의 2배에 해당하는 5천 560만원이었으며 전체 졸업생중 15%는 연 소득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축산업을 하는 졸업생들의 경우 평균 소득이 9천만 원에 달해 졸업생 전체 소득의 2배에 달했습니다. 졸업생 한 사람의 평균 영농규모는 4.6㏊로 2004년 우리나라 농가평균 1.5㏊의 3배에 달했으며 축산분야 역시 1인 평균 사육두수가 한우 60마리, 돼지 천 600마리로 우리나라 축산농가 평균 한우 8.8마리, 돼지 685마리에 비해 월등히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