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서 방화 추정 불…3명 중경상 _메모리 슬롯의 차이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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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 40분쯤 서울시 석촌동 한 다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16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방 업주 47살 김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7살 최모 씨가 다방업주 김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미리 구입한 등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최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