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선원 수급 불균형·근무환경 개선책 논의_첫 번째 베팅_krvip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내 선원 수급 불균형 문제, 근무 환경 개선책 등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오전 국회에서 해양수산부로부터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보고받고, 선원노조 관계자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송석준 부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이 참석합니다.

민간에서는 박성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이 자리합니다.

이번 당정 협의는 청년 선원들의 장기 승선 기피로 선원 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고, 급격한 고령화 현상이 진행되는 데 따른 겁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