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여 년간 3,300만 명 中관광·친척 방문 _베토 본핌_krvip

타이완 정부가 1987년 타이완인들의 중국 방문을 허용한 이래 현재까지 연인원 3천300만명이 중국을 방문해 관광을 하거나 친척을 만났다고 중국 국무원 국가관광국이 밝혔다고 타이완 신문들이 보도했습니다. 증국 국무원 국가관광국 구차오시 부국장은 타이베이에서 개막된 제8차 중국-타이완 관광업계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타이완 인구가 2천만명을 약간 넘기 때문에 한 명당 평균 한 차례 반 정도 중국을 방문한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