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뇌물 인사 비리 노조도 연루 _마로냐스에는 몇 개의 슬롯이 있나요_krvip

농어촌공사 뇌물 인사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승진 등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노조 간부 50살 김 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인사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농어촌공사 전직 이사와 특정직 간부 등 3명과 현직 1급 간부 한 명 등 모두 4명을 뇌물수수와 공여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뇌물 가운데 일부가 고위층으로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