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 시각 투표 상황 _상파울루를 상대로 승리_krvip

<앵커 멘트> 투표 상황 알아봅니다. 대구 범어동 투표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조빛나 기자! (네, 범어동 투표솝니다)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대구지역에서는 1시간 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6시간이 지났지만 대구지역 투표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날씨가 투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선관위는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은 대선과 달리 총선에서는 전국에서도 낮은 투표율을 보여왔는데요, 12시 현재 투표율은 23.8%로 지난 16대, 17대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도 낮습니다. 이와달리 경북지역은 전국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보여왔는데요 역시 이번 선거에서도 30%로 지금까지는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번 18대 총선에서 대구경북은 전체 27개 선거구에 101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범어4동 제 3투표소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